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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시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079550) | 천궁-II 공급 부족 · 수출 성장 · 신규 수주와 CAPA / 2026-08

2026.09.01 발행 ·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글 모아보기 →

1. 유안타증권 | 백종민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1,050,000원 | 2026-08-07

🚀 핵심 모멘텀

글로벌 방공 미사일 부족 속에서 천궁-II 수요가 공급능력을 앞서고 있으며, 진행 중인 중동·동남아 협상이 추가 수주로 이어지면 2028년 이후까지 이어질 이익 성장의 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Perspective

2분기 매출은 1조 1,101억원,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4.7%, 4.3% 밑돌았습니다. 1분기 UAE향 천궁-II 조기 납품으로 1,700억원의 매출이 반영된 뒤 2분기 매출 인식액이 990억원으로 줄었고, 일부 고마진 수출사업 종료에 따른 믹스 악화로 수출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약 29%에서 25%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고스트로보틱스 영업손실은 122억원으로 전분기 130억원보다 축소됐습니다.

회사는 고스트로보틱스의 손익분기점 달성 전망을 적자 축소로 조정하고 하반기 연구개발비 증가 가능성을 반영하면서도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7%에서 8%로 높였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이러한 보수적 비용 가정을 고려하면 실제 수익성이 회사 가이던스를 넘어설 여지가 있다고 봤습니다.

천궁-II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중동 사태 이전보다 많은 국가와 빠른 속도로 도입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회사 측 설명에 주목했습니다. 2028년까지 진행되는 증설도 기존 수주잔고뿐 아니라 신규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로 해석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2026년 매출 5조 1,432억원, 영업이익 4,309억원을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2. iM증권 | 변용진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1,230,000원 | 2026-08-07

🚀 핵심 모멘텀

단일 분기의 수출 매출 변동보다 24조원대 수주잔고와 중동·아시아·유럽으로 확장되는 방공체계 수요,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설비·인력 투자를 장기 성장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 Perspective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대체로 부합했지만, UAE향 천궁-II 매출이 1분기 1,700억원에서 990억원으로 줄면서 수출 비중은 34.7%에서 25.4%, 전사 영업이익률은 14.7%에서 9.5%로 낮아졌습니다. iM증권은 이를 수출사업의 구조적 둔화가 아닌 일시적인 매출 인식 변동으로 판단하고, 하반기에는 UAE향 매출과 이익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회사가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7%에서 8%로 높인 가운데, iM증권은 이보다 높은 9.4%를 예상했습니다. 2026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5조 525억원과 4,761억원입니다.

전체 수주잔고 24조 6,000억원 가운데 수출 잔고가 14조원, 중동 물량이 9조 9,000억원에 이른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카타르·바레인·쿠웨이트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 등에서도 천궁-II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최근 3년간 예정액을 포함해 1조 3,000억원 이상을 설비와 연구개발 기반에 투자했고, 2020~2025년 인력 증가율도 69%에 달했습니다. iM증권은 수요 기반 없이 집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투자라는 점에서 수출 물량 확대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이 반영됐다고 해석했습니다. Rheinmetall과의 협력을 통한 서유럽 다층 방공망 시장 진출도 중장기 확장 요인으로 제시했습니다.

3. LS증권 | 이재광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1,300,000원 | 2026-08-07

🚀 핵심 모멘텀

천궁-II 수출 확대가 전년 대비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방산업체 가운데 낮은 수주잔고 대비 기업가치가 추가 수주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Perspective

2분기 매출 1조 1,101억원과 영업이익 1,057억원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했습니다. 내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1% 증가한 8,283억원, 수출 매출은 71.1% 늘어난 2,8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UAE향 천궁-II 매출은 990억원이었습니다. 반면 고스트로보틱스에서는 122억원의 영업손실이 이어졌습니다.

2분기 말 수주잔고 24조 5,700억원은 최근 4개 분기 매출의 5.2배에 해당합니다. 천궁-II의 요격 성능과 가격 경쟁력, 상대적으로 빠른 납기를 근거로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추가 수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지만, 당시까지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는 점도 구분했습니다.

LS증권은 LIG D&A의 EV/수주잔고 비율을 약 0.6배로 산정했습니다. 자사 방산 커버리지 5개 기업 평균인 1.2배의 절반 수준으로, 수주잔고 대비 기업가치가 업종 내에서 가장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2026년 매출 5조 2,500억원, 영업이익 4,730억원을 예상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4. 유진투자증권 | 양승윤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1,200,000원 | 2026-08-07

🚀 핵심 모멘텀

천궁-II 수출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밸류에이션 재확장을 위해서는 중동 후속국가·동남아시아·유럽에서 신규 방공 수주가 확인돼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 Perspective

2분기 수출 매출은 2,81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5.4%를 차지했습니다. UAE향 천궁-II 매출은 1분기 조기 생산·납품으로 형성된 높은 기저 때문에 전분기보다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 성장세는 유지됐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수출사업의 영업이익률을 20% 중반으로 추정했으며, 수출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전년 대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회사가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8%로 상향한 가운데, 하반기 수출 매출은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UAE향 매출은 3~4분기 중 다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6년 매출 4조 9,920억원과 영업이익 4,280억원, 2027년 영업이익 5,960억원을 전망했습니다.

다만 2분기 신규 수주가 3,264억원에 머물러 수주잔고는 전분기보다 약 7,000억원 감소한 24조 6,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중동 후속국가와 동남아시아, 유럽에서의 신규 방공 수주가 밸류에이션 재확장의 조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일부 동남아 사업은 중동 후속 수주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유럽에서는 Rheinmetall과의 협력을 통해 NATO 중심 조달체계와 레퍼런스 장벽을 넘는 전략을 주목했습니다.

구미와 김천에서 진행 중인 생산·연구개발 CAPA 확대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 시점은 2028년 이후로 예상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천궁-II 수출과 증설 효과를 바탕으로 2027~2028년 영업이익이 연평균 약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단기 분기 실적보다 장기 성장 방향에 무게를 뒀습니다.

📝 Editor’s Comment | 증권가 시선

🤝 공통 논리 | Common View

분석 대상 증권사들은 2분기 UAE향 천궁-II 매출 감소를 구조적인 수출 둔화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1분기 조기 납품으로 형성된 높은 기저와 분기별 진행률 차이에 따른 변동으로 해석했으며, 하반기에는 UAE향 매출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수출 비중 확대가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된다는 점도 공통적으로 확인됐습니다. 2분기 전체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낮아졌지만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고, 회사는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7%에서 8%로 상향했습니다.

장기 성장의 전제는 천궁-II 추가 수주였습니다. 중동 후속국가와 동남아시아가 공통적인 후보 지역으로 언급됐으며, 유럽에서는 Rheinmetall과의 협력이 현지 조달시장 진입 수단으로 제시됐습니다. 구미·김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생산 및 연구개발 CAPA 확대 역시 기존 중동 물량과 향후 신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로 해석됐습니다.

⚖️ 차별점 | Diverging Views

실적 전망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유진투자증권 4,280억원, 유안타증권 4,309억원, LS증권 4,730억원, iM증권 4,761억원으로 나뉘었습니다. 회사가 제시한 8% 영업이익률을 얼마나 초과할 수 있는지, 하반기 수출 믹스와 비용 증가를 어떻게 반영했는지가 전망 차이로 나타났습니다.

유안타증권과 iM증권은 공급 부족과 대규모 선제투자를 근거로 2028년까지의 이익 성장 가시성을 강조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장기 성장 방향에는 동의하면서도, 밸류에이션이 다시 확장되려면 신규 방공 수주의 실제 확인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LS증권은 수주잔고 대비 기업가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EV/수주잔고 0.6배를 방산 커버리지 평균 1.2배와 비교해 저평가 논리를 제시했습니다. 본문에 선별해 수록한 4개 Research 가운데 LS증권이 130만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유안타증권이 105만원으로 가장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다만 8월 전체 발간 Research에서 확인되는 목표주가 범위는 삼성증권의 85만5,000원부터 키움증권의 135만원까지로 더 넓었습니다.

👀 What to Watch

천궁-II 추가 수주 기대 → 중동 후속국가와 동남아시아에서 실제 계약이 체결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반기 수출 회복 전망 → UAE향 천궁-II 매출과 전체 수출 비중이 3~4분기에 다시 확대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연간 수익성 개선 전망 → 상향된 회사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8%의 달성 여부와 증권사별 약 8%대 중반~9%대의 영업이익률 전망을 실제 연간 실적으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

CAPA 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 구미·김천 생산시설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신규 생산능력이 2028년 이후 매출 증가로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고스트로보틱스 적자 축소 → 분기 영업손실이 추가로 감소하고 회사가 수정한 손익 개선 계획이 실제 실적에 반영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면책 조항 및 출처 안내

출처: 본 콘텐츠는 해당 기간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한 국내 증권사 기업분석 Research, 증권사 공식 Research 페이지 및 신뢰 가능한 공개자료를 직접 조사하여, 각 애널리스트의 전망·추정치·Investment Thesis를 비교·구조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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