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B증권 | 김동원 애널리스트 외 | BUY · 목표주가 600,000원 | 2026-07-08
🚀 핵심 모멘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에도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제한적인 공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하반기 이익 전망을 높이면서 목표주가를 550,000원에서 600,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 Perspective
KB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을 성과급 영향을 감안하면 강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했습니다. 하반기 영업이익을 234조원으로 전망하면서 AI 투자 둔화 우려보다 메모리 공급 부족의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2028년 상반기까지 공급 증가가 제한적인 반면 AI 메모리 수요는 빠르게 확산돼 메모리 확보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수급 전망을 반영해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375조3,440억원에서 381조1,710억원으로 1.6%, 2027년은 547조8,070억원에서 574조1,070억원으로 4.8% 상향했습니다. 당시 시장에서 제기되던 AI 투자 및 메모리 사이클 우려를 구조적인 업황 훼손보다 단기적인 우려로 판단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이었습니다.
2. 키움증권 | 박유악 애널리스트 | BUY · 목표주가 390,000원 | 2026-07-08
🚀 핵심 모멘텀
2분기와 3분기의 높은 이익 수준은 인정하면서도 하반기 EPS 성장률 둔화와 향후 메모리 공급 증가 가능성을 경계해 목표주가를 430,000원에서 390,000원으로 하향했습니다.
🔍 Perspective
키움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 약 89조원이 자체 기대치에 부합했고, 3분기에도 약 112조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했습니다. 단기 실적 자체보다 하반기 이후 이익 증가 속도와 메모리 산업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주가가 그동안 EPS 증가를 기반으로 상승했지만 하반기에는 EPS 성장률이 크게 둔화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같은 시기 상당수 증권사가 실적 전망을 높이거나 목표주가를 유지·상향했던 것과 달리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다만 투자의견 BUY와 반도체 업종 Top Pick은 유지했습니다. 강한 단기 실적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향후 메모리 사이클의 지속기간과 주가에 반영된 기대 수준을 보다 보수적으로 평가한 Research였습니다.
3. 한국투자증권 | 채민숙·김연준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650,000원 | 2026-07-31
🚀 핵심 모멘텀
메모리 사업이 단순 현물가격 중심에서 다년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한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HBM 가격 상승과 현금창출력·주주환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90,000원에서 650,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 Perspective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사업을 수주 기반 비즈니스로의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했습니다. 고객사와의 공급 협의를 기반으로 HBM과 범용 DRAM 생산 비중을 조정하면서 단기적인 제품별 수익성 극대화보다 공급 안정성과 장기 고객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산업의 규칙이 바뀌고 있다고 봤습니다.
다년 공급계약 확대와 2027년 HBM 가격 상승 가능성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 7% 상향했습니다. 범용 DRAM·NAND에서는 CAPA 우위를 활용해 점유율과 수익성을 높이고, HBM4에서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주환원도 밸류에이션 논리의 한 축이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FCF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점에 주목했고, 당시 주가가 2027년 예상 BPS 기준 약 1.3배에 거래되고 있어 실적과 현금창출력, 주주환원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650,000원으로 높였습니다.
4. 한화투자증권 | 박준영·김나우 애널리스트 | Buy · 목표주가 580,000원 | 2026-07-31
🚀 핵심 모멘텀
LTA 확대가 메모리 산업의 수요 가시성과 이익 지속성을 높이고, HBM4 가격 상승과 주주환원이 더해지면서 삼성전자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Perspective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LTA를 단순한 장기 판매계약보다 메모리 산업의 공급구조를 바꿀 수 있는 변수로 평가했습니다. LTA 적용 범위가 전체 CAPA의 60~70% 수준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예상하면서 장기간의 물량 약정이 고객 이탈을 줄이고 수요 예측 정확도를 높여 과거 메모리 산업에서 반복됐던 과잉 증설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HBM에서는 HBM4의 높은 데이터 전송속도와 공급 경쟁력을 근거로 프리미엄 가격 형성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7년 HBM 실현 ASP가 50% 이상 상승할 가능성을 예상했으며,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률을 각각 53.1%, 59.4%로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주주환원을 기업가치 회복의 또 다른 축으로 봤습니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이후 주가가 급격히 조정됐지만 LTA에 따른 장기 이익 가시성과 주주환원 계획이 밸류에이션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Buy와 목표주가 580,000원을 유지했습니다.
5. IBK투자증권 | 김운호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460,000원 | 2026-07-31
🚀 핵심 모멘텀
DS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과 데이터센터 고객 LTA, HBM4 공급 경쟁력을 근거로 AI 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Perspective
IBK투자증권은 DS 부문이 분기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전사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년 영업이익을 약 394.9조원, 2027년 약 598.6조원, 2028년 약 784.0조원으로 추정하며 메모리 수요가 공급능력 증가를 웃도는 환경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주요 고객과의 LTA 및 HBM4를 삼성전자 경쟁력의 핵심으로 봤습니다. HBM4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외형 성장에 기여하고, 공급 시기와 물량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단순히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에 의존하기보다 AI 메모리 생태계 안에서 삼성전자의 전략적 위치가 강화되고 있다는 판단으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60,000원을 유지했습니다.
6. BNK투자증권 | 이민희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300,000원 | 2026-07-30
🚀 핵심 모멘텀
3분기까지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하면서도 수요 둔화와 4분기 이후 감익 가능성을 경계해 목표주가를 43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크게 낮추며 7월 Research 가운데 가장 보수적인 사이클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 Perspective
BNK투자증권은 3분기 매출액을 208.22조원, 영업이익을 114.74조원으로 전망해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수요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4분기 이후에는 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판단했습니다. 즉 당시의 높은 이익 수준과 향후 사이클 방향을 분리해서 평가했습니다.
이 같은 판단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3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30.2% 낮췄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7월 말 LTA와 HBM4를 기반으로 장기 이익 사이클을 강조했던 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IBK투자증권과 달리 BNK투자증권은 사이클 정점 통과와 이후 실적 둔화 위험에 더 큰 비중을 둔 Research였습니다. 목표주가 변경 내역 역시 FnGuide에서 43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확인됩니다.
📝 Editor’s Comment | 증권가 시선
🤝 공통 논리 | Common View
7월 Research에서 가장 강하게 반복된 논리는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의 높은 이익 수준과 AI 메모리 수요의 구조적 확대였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약 89.5조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고, 당시 18개 증권사가 모두 매수 또는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다수 증권사는 메모리 업황 호조의 지속성을 핵심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월말로 갈수록 논리는 단순한 가격 상승에서 LTA·HBM4·주주환원으로 확장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메모리 산업이 수주 기반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봤고, 한화투자증권은 LTA가 수요 가시성과 공급 규율을 높일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IBK투자증권 역시 데이터센터 고객 LTA와 HBM4 공급 경쟁력을 삼성전자의 AI 메모리 입지 강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주주환원도 월말 Research의 주요 공통축으로 부상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FCF 50% 환원 원칙을 밸류에이션 재평가 논리에 포함했고, 한화투자증권 역시 LTA와 함께 주주환원을 기업가치 회복의 핵심 Catalyst로 평가했습니다.
⚖️ 차별점 | Diverging Views
7월의 가장 큰 차이는 현재의 높은 메모리 이익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에 있었습니다. KB증권은 공급 확대가 제한되는 가운데 AI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 부족 해소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LTA 확대가 기존 메모리 산업의 변동성을 낮추고 이익 가시성을 높이는 구조적 변화가 될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반대편에는 키움증권과 BNK투자증권이 있었습니다. 키움증권은 2·3분기의 높은 이익에도 하반기 EPS 성장률 둔화와 메모리 산업의 변화 요인을 경계하며 목표주가를 430,000원에서 390,000원으로 낮췄고, BNK투자증권은 4분기 이후 감익 가능성을 제기하며 43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더 큰 폭의 하향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따라서 7월의 증권가 시각은 단순히 낙관론 일색이 아니었습니다. AI 수요 + 제한적 공급 + LTA가 기존 메모리 사이클의 규칙을 바꿨다는 시각과 단기 실적은 강하지만 이익 성장률과 수요가 이미 정점을 향하고 있다는 시각이 동시에 존재했습니다. 실제 7월 말 목표주가도 한국투자증권 650,000원에서 BNK투자증권 300,000원까지 크게 벌어져 있었습니다.
👀 What to Watch
LTA 확대 → 다년 공급계약이 실제 전체 메모리 CAPA에서 어느 정도까지 확대되고, 물량·가격 가시성과 공급 규율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HBM4 경쟁력 → HBM4의 본격적인 출하 확대와 고객 내 공급 비중, 가격 및 수익성이 당시 Research에서 예상한 수준으로 전개되는지가 핵심 검증 항목입니다.
메모리 사이클 지속기간 → KB·한국투자·한화 등이 제시한 장기 공급부족 및 구조 변화 전망과 키움·BNK가 경계한 성장률 둔화 및 감익 전망 가운데 실제 DRAM·NAND 가격과 분기 실적이 어느 방향으로 전개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주환원 → FCF 기반 환원 원칙이 실제 배당·자기주식 매입·소각 등 구체적인 규모와 방식으로 집행되는지가 월말 Research의 재평가 Thesis를 검증하는 변수입니다.
이익 가시성 → LTA와 AI 메모리 수요가 기존 메모리 사이클의 실적 변동성을 실제로 낮추는지, 또는 공급 증가와 수요 둔화가 다시 실적 변동성을 확대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면책 조항 및 출처 안내
출처: 본 콘텐츠는 해당 기간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한 국내 증권사 기업분석 Research, 증권사 공식 Research 페이지 및 신뢰 가능한 공개자료를 직접 조사하여, 각 애널리스트의 전망·추정치·Investment Thesis를 비교·구조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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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위험 고지: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및 과거 시장 관점의 이해를 목적으로 하며, 특정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 또는 매수·매도 의견이 아닙니다.
본문의 투자의견, 목표주가, 실적 전망, Valuation 및 Investment Thesis는 Research 발행 당시 해당 증권사 및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며, 콘텐츠 운영자의 자체적인 투자 의견이나 전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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