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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시선] 한국전력 (015760) | 원전 이용률 정상화 · 하반기 비용 부담 · 원전·정책 Catalyst / 2026-08

2026.09.01 발행 · 한국전력 글 모아보기 →

1. 유진투자증권 | 황성현 애널리스트 | BUY · 목표주가 64,000원 | 2026-08-13

🚀 핵심 모멘텀

2분기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을 원전 예방정비 장기화에 따른 발전 Mix 악화로 진단하고, 하반기 원전 이용률 정상화와 신규 원전 진입을 중장기 실적 회복의 주요 변수로 봤습니다.

🔍 Perspective

유진투자증권은 2분기 원전 발전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3%p 하락한 반면 석탄은 6%p, LNG는 1%p 상승하면서 발전 Mix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원전 예방정비 장기화에 따른 원전 이용률 하락이 상대적으로 발전단가가 높은 석탄·LNG 발전 확대와 연료비·수선비 증가로 연결됐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연간 원전 이용률 가정을 기존 82%에서 71%로 낮추고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14조원에서 9조원으로 하향했습니다. 목표주가는 기존 92,000원에서 64,000원으로 30.4% 낮췄으며, 새로운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BPS에 0.7배를 적용했습니다.

다만 하반기에는 예방정비 종료와 신규 원전 진입으로 발전 Mix가 정상화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지역별 차등요금제와 전기요금 조정 논의 역시 중장기 투자 논리를 구성하는 정책 변수로 제시했습니다.

2. NH투자증권 | 이민재 애널리스트 | Buy · 목표주가 55,000원 | 2026-08-13

🚀 핵심 모멘텀

고유가·고환율에 따른 단기 실적 부담은 이어지지만, 2027~2028년 실적 개선 가능성과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의 해외 원전 EPC 역량, 미국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 국내 신규 원전 도입을 중장기 가치로 평가했습니다.

🔍 Perspective

NH투자증권은 2분기 연결 매출 21.9조원, 영업이익 1.1조원으로 각각 자체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실적에 불리하게 작용한 가운데 계획예방정비 지연 관련 비용까지 발생했으며, 고유가·고환율 영향은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표주가는 기존 63,000원에서 55,000원으로 낮췄지만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습니다. 단기 비용 부담과 별개로 대외변수를 감안할 때 2027~2028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중장기 관점에서는 원전 사업의 전략적 가치에 무게를 뒀습니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보유한 해외 원전 EPC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원전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을 주목했으며, 향후 국내 신규 원전 도입 역시 장기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변수로 평가했습니다.

3. 신한투자증권 | 한승훈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45,000원 | 2026-08-13

🚀 핵심 모멘텀

단기적으로 이익 모멘텀 공백을 예상하면서도 원전 예방정비 정상화와 신규 원전 가동,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등 정책 이벤트를 향후 주요 변수로 제시했습니다.

🔍 Perspective

신한투자증권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약 1.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 감소해 약 2조원의 컨센서스를 밑돌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연료비는 4조9,252억원으로 14.1%, 수선유지비는 8,329억원으로 13.8% 증가하면서 전체 영업비용이 20.8조원으로 4.9% 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실적 부담을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낮췄지만, 12개월 선행 PBR 0.42배 수준의 Valuation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의 생계비 부담 완화 기조와 유가 흐름을 고려하면 단기적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신 하반기 원전 예방정비 장기화 해소와 신규 원전 가동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를 예상했습니다. 9~10월 예정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도 향후 주가와 사업환경을 판단할 주요 정책 변수로 제시했습니다. 목표주가는 4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4. iM증권 | 전유진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48,000원 | 2026-08-13

🚀 핵심 모멘텀

2분기 실적의 시장 기대치 하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지만, 2027년 새울 3·4호기 가동에 따른 발전 Mix 개선과 AIDC 중심의 중장기 전력수요 증가, 신규 대형원전 건설 기대를 장기 투자 논리로 유지했습니다.

🔍 Perspective

iM증권은 한국전력의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28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약 1조9,600억원을 크게 밑돈 점에 주목했습니다. 원전 가동 차질에 따른 발전 Mix 악화와 비용 증가가 실적에 부담을 줬으며, 하반기에도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을 반영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48,000원으로 낮추면서도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단기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2027년 새울 3·4호기 가동에 따른 발전 Mix 개선과 AIDC 등 중장기 전력수요 증가를 긍정적인 구조적 변수로 봤습니다. 신규 대형원전 건설에 대한 기대 역시 장기 Thesis에 포함했습니다.

📝 Editor’s Comment | 증권가 시선

🤝 공통 논리 | Common View

8월 Research에서 가장 선명하게 겹치는 부분은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과 단기 이익 모멘텀 약화입니다. 원전 예방정비 장기화로 원전 이용률이 떨어지고 발전 Mix가 악화된 가운데 연료비·전력구입비·수선비 등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 나타났다는 분석이 반복됐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를 원전 발전 비중과 이용률 가정까지 조정해 반영했고,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역시 예방정비 지연과 대외 비용 변수를 실적 하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하반기에 대해서도 비용 부담이 즉시 사라질 것이라는 시각보다는 원전 이용률 정상화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판단이 중심에 놓였습니다. 고유가·고환율,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등의 부담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예방정비 종료와 신규 원전 가동에 따른 발전 Mix 개선이 실적 회복의 주요 조건으로 제시됐습니다.

중장기 긍정 논리에서는 Research별 강조점이 달랐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신규 원전과 정책 변화를 별도의 Catalyst로 제시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유진투자증권은 신규 원전 진입과 지역별 차등요금제·전기요금 조정 논의를 강조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신규 원전뿐 아니라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의 해외 원전 EPC 역량과 미국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에 보다 긴 시간축의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iM증권은 2027년 새울 3·4호기 가동에 따른 발전 Mix 개선과 AIDC 등 중장기 전력수요 증가, 신규 대형원전 건설 기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차별점 | Diverging Views

실적 조정의 강도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두드러졌습니다. 연간 원전 이용률 가정을 82%에서 71%로 낮추고 2026년 영업이익 전망을 14조원에서 9조원으로 조정했으며, 목표주가 역시 92,000원에서 64,000원으로 크게 낮췄습니다. 단순한 분기 실적 Miss보다 발전 Mix 변화가 연간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반영한 접근입니다.

NH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 고유가·고환율 부담을 인정하면서도 분석 시간축을 2027~2028년까지 확장했습니다. 해외 원전 EPC 역량과 미국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 국내 신규 원전 도입을 중장기 가치와 연결했다는 점에서 단기 비용과 정책 이벤트에 상대적으로 집중한 Research들과 분석 초점이 달랐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하며 단기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대신 원전 정상화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등 정책 변화를 향후 주요 변수로 제시했습니다.

iM증권은 2027년 새울 3·4호기 가동이라는 구체적인 발전 Mix 개선 시점과 AIDC 중심의 중장기 전력수요 증가에 무게를 뒀습니다. 여기에 신규 대형원전 건설 기대를 연결하면서 단기 실적 조정보다는 전력수요와 발전 구조의 중장기 변화에 보다 초점을 맞췄습니다.

👀 What to Watch

원전 이용률 정상화 → 예방정비 종료 이후 실제 원전 이용률과 원전 발전 비중이 회복되는지, 석탄·LNG 발전 비중이 낮아지면서 발전 Mix가 개선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반기 비용 부담 →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가 실제 3·4분기 영업비용과 이익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가 단기 실적 Thesis의 주요 검증 변수입니다.

신규 원전 및 정책 변화 → 신규 원전 가동·도입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및 전기요금 관련 논의가 실제 정책과 사업계획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 원전 EPC →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미국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이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약·투자 구조로 이어지는지가 NH투자증권이 제시한 중장기 Thesis의 검증 포인트입니다.

중장기 발전 Mix·전력수요 → 2027년 새울 3·4호기 가동이 실제 발전 Mix와 원가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AIDC 등을 중심으로 한 전력수요 증가가 실제 전력판매량과 실적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면책 조항 및 출처 안내

출처: 본 콘텐츠는 해당 기간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한 국내 증권사 기업분석 Research, 증권사 공식 Research 페이지 및 신뢰 가능한 공개자료를 직접 조사하여, 각 애널리스트의 전망·추정치·Investment Thesis를 비교·구조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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