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 2조 4,0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928억원이었다. 보험계리가정 변경,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등 총 2,371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확대가 이를 흡수했다.
상반기 핵심이익은 6조 2,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특히 수수료이익이 1조 4,874억원으로 37.7% 증가하며 수익구조 다변화를 이끌었다. 하나증권의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2,7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하는 등 비은행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동시에 그룹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Value-Up) 2.0을 발표했다. ROE 목표를 **12%**로 상향하고, CET1 비율은 13% 이상으로 관리하며, 주주환원율은 5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ROE와 RWA 성장률을 연계한 주주환원 프레임워크와 함께 은행 핵심 경쟁력 강화, 비은행 수익성 개선, 디지털자산 생태계 선점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ROE 제고를 위한 주요 실행방향으로 제시했다.
📊 1. 주요 지침 및 정량적 로드맵 요약
202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
-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 4,029억원
- YoY: +4.4%
- 2분기 당기순이익: 1조 1,928억원
- 상반기 ROE: 10.62%
- 상반기 ROA: 0.71%
- 그룹 NIM: 1.88%
- 2분기 그룹 NIM QoQ: +6bp
상반기 순이익은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룹 NIM은 1분기 1.82%에서 2분기 **1.88%**로 상승했다.
핵심이익 및 수수료이익
- 상반기 핵심이익: 6조 2,956억원
- YoY: +13.0%
- 이자이익: 4조 8,082억원
- 수수료이익: 1조 4,874억원
- 수수료이익 YoY: +37.7%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동시에 증가했다. 특히 신탁·증권중개·자산관리 수수료 확대와 우량 IB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인수주선·자문수수료 증가가 수수료이익 성장에 기여했다.
일회성 비용
- 보험계리가정 선진화 영향: 524억원
- 기업회생 관련 대손충당금: 749억원
- FX 외화환산손실: 1,098억원
- 합계: 2,371억원
보험계리가정 선진화 방안 적용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와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적립,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상반기 실적에 반영됐다.
그럼에도 핵심이익 확대를 통해 반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NIM 및 은행 수익성
- 2분기 그룹 NIM: 1.88%
- 1분기 그룹 NIM: 1.82%
- 2분기 은행 NIM: 1.61%
- 1분기 은행 NIM: 1.58%
대출 성장과 NIM 개선이 이자이익 확대를 뒷받침했다. 하나은행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 4,645억원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 및 대손비용
- 상반기 그룹 Credit Cost: 0.29%
- 기업회생 관련 일회성 충당금: 749억원
기업회생 관련 일회성 충당금 적립에도 그룹의 상반기 누적 대손비용률은 0.29%를 기록했다. 회사는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건전성 지표를 관리하고 있다.
자본적정성
- CET1 비율 추정치: 13.21%
- BIS 비율 추정치: 15.26%
- Value-Up 2.0 CET1 관리 목표: 13% 이상
- RWA 성장률: 명목 GDP 성장률 수준 관리 목표
그룹은 적극적인 RWA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우량자산 성장 전략을 통해 CET1 비율을 13% 이상에서 관리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13%를 초과하는 자본은 주주환원 재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RWA 성장률은 명목 GDP 성장률 수준으로 관리해 자본효율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주환원 및 Value-Up 2.0
- ROE 목표: 12%
- 주주환원율 목표: 50% 이상
- CET1 관리 목표: 13% 이상
-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4,000억원
- 3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2,500억원
- 2026년 누적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 규모: 6,500억원
- 2분기 DPS: 1,155원
- DPS YoY: +26.5%
- 상반기 누적 현금배당: 약 6,000억원
회사는 기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한 단계 확장한 Value-Up 2.0을 발표했다.
ROE와 RWA 성장률에 연계된 주주환원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배당성향이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 충족 기준인 40%에 도달할 때까지 현금배당 총액을 매년 10%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 2. 사업 전략 및 미래 계획
Value-Up 2.0 — 수익성·자본효율·주주환원의 연결
하나금융은 이번 IR에서 기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Value-Up 2.0으로 확장했다.
핵심은 단순히 자본비율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ROE를 12% 수준까지 높이고 RWA 성장을 관리하면서 확보되는 자본 여력을 주주환원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CET1 비율은 13% 이상을 관리 기준으로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자본은 주주환원에 적극 활용한다. 동시에 RWA 성장률을 명목 GDP 성장률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자본효율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수익구조 —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균형 성장
상반기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고, 특히 수수료이익은 37.7% 증가했다.
신탁·증권중개·자산관리와 IB 관련 수수료를 확대하면서 전통적인 은행 이자이익뿐 아니라 자본시장과 자산관리 영역에서 그룹 수익원을 넓히는 방향이다.
이는 NIM과 대출 성장에 기반한 은행의 수익창출력을 유지하면서 비이자·비은행 영역을 함께 확대하는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연결된다.
하나은행 — WM·퇴직연금·신탁·외국환 경쟁력 강화
하나은행은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 2조 1,2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 1,211억원
- 2분기 당기순이익: 1조 169억원
- 상반기 이자이익: 4조 4,645억원
- 상반기 수수료이익: 6,143억원
- 수수료이익 YoY: +22.4%
자산관리, 퇴직연금, 신탁, 외국환 등 핵심 사업부문의 성장이 수익기반을 뒷받침했다.
비은행 — 증권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하나증권은 상반기 당기순이익 2,73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1,6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4% 늘었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확대와 자산관리 상품 강화,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하나카드는 상반기 1,259억원, 하나캐피탈은 1,045억원, 하나생명은 1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그룹 전체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기여도는 **18.8%**로 확대됐다.
디지털자산 — 미래 성장동력 및 신규 수익기반 확보
Value-Up 2.0에서 하나금융은 단순한 금융서비스의 디지털화를 넘어 디지털자산 생태계 선점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ROE 12% 달성을 위한 주요 실행전략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하나은행은 2026년 5월 두나무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그룹은 기존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연결해 관련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중장기적인 신규 수익기반과 ROE 제고로 연결한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Value-Up 2.0에서 디지털 전략의 초점은 단순한 비대면 채널 확대에 그치지 않는다. 기존 금융사업에서 확보한 인프라와 고객 기반을 디지털자산 생태계와 연결하면서 향후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자본배분 — RWA 관리와 수익성 중심 성장
Value-Up 2.0에서는 자산 성장 자체보다 ROE와 RWA 효율성이 중요한 관리 기준으로 제시됐다.
RWA 성장률을 명목 GDP 성장률 수준에서 관리하고, CET1 13% 이상을 유지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우량자산 성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본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외형 성장보다는 제한된 자본에서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확보되는 잉여자본을 주주환원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향이다.
📝 에디터 코멘트 (Management Perspective)
이번 IR에서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하나금융의 경영 관점은 외형 확대보다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해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고, 이를 주주환원까지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상반기에는 2,371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에도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확대를 통해 반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고, 자산관리·증권중개·IB 등 수수료 기반 사업과 비은행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이 그룹 수익원의 다변화를 뒷받침했다.
이러한 수익구조 변화는 Value-Up 2.0의 자본관리 방향과 연결된다. 하나금융은 ROE 목표를 12%로 높이는 동시에 RWA 성장률을 명목 GDP 수준으로 관리하고 CET1 비율을 13% 이상에서 유지하겠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즉 자산을 계속 확대하는 것보다 자본 대비 수익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자본은 주주환원으로 연결하려는 구조다.
동시에 회사는 미래의 수익기반을 기존 금융사업에만 한정하지 않고 있다. 디지털자산 생태계 선점을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한 축으로 명시하고, 2026년 5월 하나은행의 두나무 지분투자를 통해 기존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연결하려는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는 은행 핵심 경쟁력과 비은행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금융 생태계에서 중장기 수익원을 확보해 ROE를 높이려는 Value-Up 2.0의 성장 논리와 연결된다.
결국 회사가 제시하는 성장 경로는 은행 핵심 경쟁력 강화 → 비이자·비은행 수익성 확대 → 디지털자산을 포함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 RWA 효율화 및 ROE 개선 → 초과자본의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진다.
앞으로 주요 추적 포인트:
- 수익성: ROE 12% 목표를 향한 수익성 개선 진행 여부
- 자본효율: RWA 성장률의 명목 GDP 수준 관리와 CET1 13% 이상 유지 여부
- 비은행: 하나증권을 중심으로 한 비은행 이익 기여도 확대 지속 여부
- 수수료: WM·증권중개·IB 등 수수료 기반 수익 성장의 지속성
- 디지털자산: 두나무 지분투자 이후 기존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생태계 연계 전략의 실행 및 사업 성과 가시화 여부
- 건전성: 일회성 충당금 이후 Credit Cost 및 자산건전성 관리
- 주주환원: 주주환원율 50% 이상 목표와 현금배당 확대 계획의 이행
📢 면책 조항 및 출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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