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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시선] KB금융 (105560) | 비이자이익 확대 · 비은행 이익 기여 · 압도적 주주환원 / 2026-07

2026.08.01 발행 · KB금융 글 모아보기 →

1. 하나증권 | 최정욱·정소영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220,000원 | 2026-07-24

🚀 핵심 모멘텀

증권을 중심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확대되면서 약 2조원의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고, 높은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총주주환원율도 5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Perspective

하나증권은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1조9,922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콩 ELS 과징금 환입 없이 달성한 실적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그룹 순이자마진이 전분기보다 5bp 하락했지만, 펀드 비지배주주지분 관련 이자비용 1,300억원을 제외하면 경상적인 이자이익 감소 폭은 약 1.8%에 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비이자이익이었습니다. 증권 수수료와 은행 신탁이익이 전분기보다 약 2,500억원 증가하면서 그룹 수수료이익은 1조6,000억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KB증권은 자산관리와 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이 함께 개선되며 2분기 약 4,500억원, 상반기 약 8,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증권 자회사에 대한 자본확충이 하반기부터 추가적인 이익 기여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했습니다.

중앙그룹과 홈플러스 관련 추가 충당금 약 680억원을 제외하면 경상 대손비용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판단했습니다. 6월 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3.74%까지 상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을 합친 연간 총주주환원율이 약 57%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유안타증권 | 우도형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235,000원 | 2026-07-24

🚀 핵심 모멘텀

단기적인 조달비용 상승으로 순이자마진이 하락했지만, 자본시장 관련 수익과 주주환원 여력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Perspective

유안타증권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조9,922억원이 시장 기대치를 4.1% 상회한 배경으로 비이자이익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은행 원화대출은 전분기보다 1.6% 증가했지만 은행 순이자마진이 3bp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은 5.7% 감소했습니다.

순이자마진 하락은 우량 기업대출 확대 과정에서의 경쟁 심화와 개인예금 이탈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기업예금 조달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조달비용 상승 우려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전분기보다 19.8% 증가했습니다. 신탁이익과 증권 수입수수료가 확대됐고, 비시장성 투자자산 평가이익도 실적 방어에 기여했습니다. 중앙그룹과 홈플러스 관련 충당금이 반영됐지만 그룹 대손비용률은 0.42%로 관리됐으며, 보통주자본비율도 13.74%를 기록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하반기 자사주 매입 7,000억원과 추가 환원 여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25,000원에서 235,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3. 대신증권 | 박혜진·권용수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232,000원 | 2026-07-24

🚀 핵심 모멘텀

사상 최대 비이자이익과 KB증권의 이익 급증이 그룹 실적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2026년 주주환원 규모가 약 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Perspective

대신증권은 2분기 비이자이익이 1조9,8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9.8%, 전년 동기보다 38.2%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이 90조원을 넘어서면서 증권 브로커리지뿐 아니라 은행 수수료수익도 함께 개선됐습니다.

KB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은 7,9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KB금융이 2026년 중 KB증권에 투입하기로 한 자본은 총 1조7,000억원으로, 대신증권은 해당 자금이 리테일 신용공여 한도 확대와 투자은행·트레이딩 역량 강화, 신규 사업 준비에 활용될 것으로 봤습니다.

주주환원 규모도 투자 판단의 중심에 뒀습니다. 대신증권은 2026년 현금배당 약 1조6,200억원과 자사주 매입 약 2조800억원을 합쳐 예정된 총환원액이 약 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예상 주당순이익 증가율 15.1%와 총환원액 증가율 21.5%를 고려하면 추가적인 가치평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목표주가를 190,000원에서 232,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4. 한화투자증권 | 김도하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226,000원 | 2026-07-24

🚀 핵심 모멘텀

하반기 추가 환원 재원 가운데 일부가 자사주 매입보다 기말배당으로 이연되면서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Perspective

한화투자증권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조9,922억원이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증권 위탁매매 수수료가 전분기보다 1,340억원, 신탁이익이 1,120억원 증가하면서 수수료이익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이자이익은 전분기보다 약 1,900억원 감소해 기대치를 7% 밑돌았습니다.

그룹과 은행의 순이자마진은 각각 전분기보다 5bp와 3bp 하락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대출 스프레드와 순이자마진의 차이를 고려할 때 대출 경쟁과 조달부채 증가가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손비용률은 0.42%로 반기 말임에도 전분기보다 2bp 상승하는 데 그쳤으며, 홍콩 ELS 과징금이 최종 확정되면 약 500억원의 환입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자본정책에서는 하반기 자사주 매입 규모를 7,000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보통주자본비율 13.5%를 초과한 잔여 자본 약 1,800억원은 추가 자사주보다 기말배당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주당배당금이 기존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목표주가 226,000원을 유지했습니다.

5. iM증권 | 설용진 애널리스트 | 매수 · 목표주가 205,000원 | 2026-07-29

🚀 핵심 모멘텀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가 균형 있게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비은행 경쟁력이 중요해진 환경에서 가장 유리한 금융지주로 평가했습니다.

🔍 Perspective

iM증권은 KB금융의 강점으로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했습니다. 은행의 순이자마진 하락에도 증권·신탁 등 비은행 부문의 수수료이익이 확대되면서 그룹 전체 이익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단일 수익원에 의존하기보다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가 서로의 실적 변동을 보완하는 구조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증권 부문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개선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투자은행, 운용 부문의 성장 가능성도 갖춘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KB증권에 대한 자본확충은 자본시장 영업력 강화와 비은행 이익 비중 확대를 뒷받침할 요인으로 제시했습니다.

iM증권은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을 6조9,000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7.8% 증가한 수준입니다. 안정적인 자본비율과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잡힌 성장이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20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 Editor’s Comment | 증권가 시선

🤝 공통 논리 | Common View

7월 Research에서 가장 강하게 반복된 논리는 이익의 중심이 은행 이자이익에서 증권·신탁을 비롯한 비이자이익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순이자마진은 조달비용과 대출 경쟁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증권 수수료와 신탁이익 증가가 이를 보완하면서 KB금융은 약 2조원의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KB증권의 이익 확대도 일시적인 보조 요인이 아닌 그룹 수익구조 변화로 해석됐습니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개선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세일즈앤트레이딩 실적도 함께 성장했습니다. 증권 자회사에 대한 자본확충은 향후 투자은행과 트레이딩, 자산관리 및 신규 사업에서 비은행 이익 기여를 확대할 기반으로 제시됐습니다.

높은 보통주자본비율이 대규모 주주환원을 가능하게 한다는 판단도 공통적이었습니다. 분석 대상 증권사들은 13.74%의 보통주자본비율과 견조한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 차별점 | Diverging Views

순이자마진 하락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우량대출 경쟁과 선제적인 기업예금 조달에 따른 비용 상승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면서도 관련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하나증권은 특수한 이자비용을 제외하면 경상 이자이익 감소 폭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에 더 무게를 뒀습니다.

주주환원 규모와 방식에서도 관점이 갈렸습니다. 대신증권은 자사주 매입을 중심으로 2026년 총환원액이 약 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하반기 자사주가 7,000억원에 머물고 남은 1,800억원이 기말배당으로 이연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환원 확대라는 방향은 같았지만 자사주와 현금배당 사이의 배분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목표주가는 205,000원에서 235,000원까지 분포했습니다. 실적과 주주환원에 대한 방향성은 대체로 일치했지만, 비이자이익의 지속 가능성, 순이자마진 회복 속도, 증권 자회사 자본확충의 효과와 주주환원 규모를 가치평가에 반영하는 정도가 달랐습니다.

👀 What to Watch

  • 조달비용 상승과 우량대출 경쟁에 따른 순이자마진 하락 → 이후 그룹·은행 순이자마진의 실제 회복 여부
  • 증권·신탁 중심의 비이자이익 확대 → 거래대금 변화 이후에도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유지되는지 확인
  • KB증권에 대한 자본확충 효과 → 리테일 신용공여, 투자은행, 트레이딩 및 신규 사업의 실제 이익 기여
  • 하반기 잔여 환원 재원의 활용 방식 →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과 기말배당 사이의 최종 배분
  • 중앙그룹·홈플러스 관련 충당금과 홍콩 ELS 과징금 → 추가 비용 발생 및 기존 충당금 환입 여부

📢 면책 조항 및 출처 안내

출처: 본 콘텐츠는 해당 기간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한 국내 증권사 기업분석 Research, 증권사 공식 Research 페이지 및 신뢰 가능한 공개자료를 직접 조사하여, 각 애널리스트의 전망·추정치·Investment Thesis를 비교·구조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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