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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클래시스 (214150) | 분기 매출 첫 1,000억원 돌파 · 김택수 CTO 선임 · 글로벌 장비 5만대 돌파 임박 / 2026-08

2026.09.01 발행 · 클래시스 글 모아보기 →

1. 2분기 매출 1,055억원, 창사 첫 분기 매출 1,000억원 돌파

클래시스는 8월 12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55억원, 영업이익 439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전분기 대비 21.0% 증가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41.6%**였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927억원, 영업이익은 811억원, 당기순이익은 587억원을 기록했다. 본사 기준 2분기 영업이익률은 50% 이상을 유지했으며, 연결 기준에는 남미·일본 직영 사업 확대 과정의 비용이 반영됐다.

2분기에는 울트라포머가 글로벌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6월 말 기준 글로벌 누적 장비 판매 대수는 약 4만8,000대까지 증가했다. 해외 소모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

2. 해외 중심 성장 지속, 남미 연결 편입으로 외형 확대

2분기에는 유럽·북미·태국·CIS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장이 이어졌고 남미 법인의 연결 실적도 반영됐다. 회사는 북미·유럽·중남미·중동·아시아 등 주요 권역에서 장비 판매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분석에서는 해외 장비와 소모품의 성장세가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됐다. 해외 장비 매출은 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 해외 소모품 매출은 264억원으로 31.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공식 발표 기준 해외 소모품 성장률은 32.6%로 집계 범위에는 차이가 있다.

남미 법인은 증권사 분석 기준 현지 매출 213억원, 연결 편입에 따른 매출 순증 효과는 151억원이었다. 반면 국내 매출은 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해 해외와 국내의 판매 흐름에는 차이가 나타났다.

3. 김택수 신임 CTO 겸 연구개발본부장 선임

클래시스는 8월 4일 김택수 신임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연구개발본부장을 선임했다. 김 CTO는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 출신으로, 회사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맞춰 연구개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김 CTO는 AI·소프트웨어·데이터를 융합한 차세대 제품 개발과 R&D 체계 고도화를 담당한다. 회사는 기존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기술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을 확대하고 중장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2분기 글로벌 장비 설치 기반과 해외 매출이 확대된 가운데 8월에는 제품·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최고책임자를 새롭게 선임하면서 R&D 조직 측면에서도 변화가 발생했다.

4. 글로벌 장비 판매 5만대 돌파 임박, MNRF·레이저·더마브레이션으로 라인업 확대

클래시스는 8월 24일 글로벌 누적 장비 판매가 5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6월 말 약 4만8,000대였던 설치 기반이 추가 확대되고 있다는 후속 업데이트다.

회사는 기존 주력 분야인 HIFU와 MRF에 더해 MNRF·레이저·더마브레이션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일 에너지 기반 장비군에 집중하기보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반으로 글로벌 제품 구성을 넓히는 방향이다.

해외 성장도 이어졌다. 회사에 따르면 브라질 연결 효과를 제외한 기존 해외 수출은 2026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남미 법인 연결 편입만으로 해외 외형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기존 수출 지역에서도 성장세가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장비 설치 기반 확대와 제품군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장비 판매 이후 발생하는 소모품 반복 매출의 기반도 함께 넓어지는 구조였다.

5. 해외 직영 확대 속 연결 수익성과 글로벌 실행력 강화

2분기 연결 영업이익률은 **41.6%**로 본사 기준 50% 이상보다 낮았다. 남미와 일본 등 해외 직영 사업 확대 과정에서 운영비용이 연결 손익에 반영됐다.

클래시스는 하반기 신규 경영진 선임과 핵심 시장별 실행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8월에는 김택수 CTO 선임과 글로벌 장비 5만대 돌파 임박,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이러한 계획의 구체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 Editor’s Comment | Perspective

8월 클래시스에서는 분기 매출 첫 1,000억원 돌파와 함께 글로벌 사업의 규모 확대와 제품·R&D 기반 강화가 동시에 확인됐다. 2분기 해외 소모품 매출은 32.6% 증가했고 글로벌 장비 설치 기반은 6월 말 약 4만8,000대에서 8월에는 5만대 돌파를 앞둔 수준까지 확대됐다.

제품 측면에서는 HIFU·MRF에서 MNRF·레이저·더마브레이션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조직 측면에서는 김택수 CTO를 선임해 AI·소프트웨어·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제품과 R&D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해외 직영 확대에 따른 비용이 연결 수익성에 반영되고 있는 만큼, 확대된 장비 설치 기반과 제품군이 이후 소모품 매출과 해외법인 수익성에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후속 변수로 남았다.

👀 What to Watch

  • 8월 5만대 돌파를 앞둔 글로벌 누적 장비 판매 대수가 실제 5만대를 넘어선 이후 소모품 반복 매출이 어떻게 확대되는지.
  • MNRF·레이저·더마브레이션으로 확대된 제품 포트폴리오가 각 해외 시장의 신규 장비 매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 김택수 CTO 선임 이후 AI·소프트웨어·데이터를 결합한 차세대 제품 개발과 R&D 체계 개편이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지는지.
  • 남미·일본 직영 사업 확대 이후 해외법인의 매출 기여와 운영비용, 연결 영업이익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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