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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삼성전자 (005930) | 1분기 매출 79.1조 · DX 리더십 개편 · 갤럭시 탭 S10 FE / 2025-04

2025.05.01 발행 · 삼성전자 글 모아보기 →

1. DX부문 리더십 개편과 최고디자인책임자 영입

삼성전자는 4월 1일 노태문 MX사업부장에게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겼다. 같은 날 최원준 MX사업부 개발실장을 신설된 MX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로, 김철기 부사장을 DA사업부장으로 선임하며 소비자 제품 사업의 리더십을 재정비했다.

또한 펩시코와 3M에서 디자인을 이끈 마우로 포르치니를 사장 겸 최고디자인책임자로 영입했다. 포르치니 사장은 모바일과 TV, 생활가전 등 DX부문 전반의 디자인 조직을 총괄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인사는 DX부문 지휘체계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제품군을 아우르는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려는 조치다. 조직 개편의 실제 성과는 사업부 간 협업과 신제품 차별화로 이어지는지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는 4월 2일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를 공개했다. FE+ 모델에는 갤럭시 탭 FE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13.1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대화면 생산성과 콘텐츠 경험을 강조했다.

두 제품은 원을 그려 검색하기와 수학 문제 풀이, 필기 도움 등 지능형 기능을 지원한다. S펜을 기본 제공하고 방수·방진 설계와 전작보다 개선된 성능을 적용해 학습과 업무, 창작 수요를 겨냥했다.

이번 제품은 플래그십 탭 S 시리즈의 주요 경험을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FE 제품군으로 넓히는 역할을 한다. 판매 성과는 대화면 안드로이드 태블릿 수요와 AI 기능의 실제 활용도에 달려 있다.

3. 1.45kg 경량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AI 제트 라이트 출시

삼성전자는 4월 10일 가벼운 본체와 강한 흡입력을 내세운 비스포크 AI 제트 라이트를 출시했다. 핸디형 기준 무게는 1.45kg으로 기존 모델보다 약 23% 줄였으며 최대 280W 흡입력을 지원한다.

제품에는 바닥 종류와 청소 환경을 감지해 흡입력을 조절하는 AI 모드 2.0을 적용했다. 청소 후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과 결합해 사용 편의성과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경량화와 고출력을 동시에 강조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의 교체 수요를 겨냥했다. 실제 경쟁력은 배터리 지속시간과 체감 무게, 판매가격을 포함한 소비자 평가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4. 갤럭시 A 시리즈에 측면 버튼 제미나이 호출 기능 확대

삼성전자는 4월 30일 갤럭시 A56 5G와 A36 5G, A26 5G 등 일부 갤럭시 A 시리즈에서 측면 버튼을 길게 눌러 구글 제미나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는 음성으로 일정과 주변 정보, 아이디어 등을 질문하고 삼성과 구글의 여러 앱을 연결해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기존 플래그십 중심의 AI 접근 방식을 중급형 제품군으로 확대한 조치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 제공되며 지원 시점과 대상은 국가·모델별로 다를 수 있다. AI 기능 확장이 중급형 스마트폰의 교체 수요와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는지가 관건이다.

5. 1분기 매출 79.14조원, 영업이익 6.7조원 기록

삼성전자는 4월 30일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9조1,400억원과 영업이익 6조7,000억원을 발표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으며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보다 16% 늘어난 9조원으로 집계됐다.

DS부문은 매출 25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첨단 공정 전환과 AI·서버용 수요가 이어졌지만 수출 규제와 수요 이연으로 HBM 판매가 줄었고 파운드리 실적도 부진했다.

MX·네트워크 사업은 갤럭시 S25 판매에 힘입어 매출 37조원, 영업이익 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VD·가전 사업은 매출 14조5,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으로 집계돼 모바일의 이익 기여와 반도체 회복 지연이 함께 나타났다.

📝 Editor’s Comment | Perspective

4월에는 DX부문 리더십과 디자인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태블릿·가전·중급형 스마트폰으로 AI 경험을 넓혔다. 제품군별 AI 확장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이지만, 실제 수요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1분기에는 갤럭시 S25가 실적을 방어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이끌었지만 반도체 이익은 HBM과 파운드리 부진으로 제한됐다. 향후 관건은 고부가 메모리 판매 회복과 파운드리 가동률, DX 신제품의 판매 지속성이다.

👀 What to Watch

  • DX부문 리더십 개편 이후 사업부 간 제품·서비스 협업
  •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의 대화면·AI 기능 수요
  • 경량 무선청소기의 판매 성과와 프리미엄 가전 경쟁
  • 갤럭시 A 시리즈 AI 기능의 지원 범위와 이용률
  • HBM 판매 정상화와 파운드리 수익성 개선 시점

📢 면책 조항 및 출처 안내

출처: 해당 기간의 기업 공시, 공식 발표자료, 국내외 언론 및 신뢰할 수 있는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당시 상황과 변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실과 사건을 종합해 새롭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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